4월의 11회 정기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오래간만에 모습을 보인 회원들이 많아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이상복,민경신,신윤정,전향미 회원)
새로운 양식의 내년 전시회 계획서가 배부되었고(미리 미리 준비하여 여유를 갖고 작품에 입합시다), 다음 달 부터 시작될 "BLock of the month"가 결정되었습니다. 2년여에 걸쳐서 이어질 새 프로젝트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또한 회원들이 정기 모임일 마다 한 명 씩 소픔이나 퀼트기법등을 발표하여 서로간에 정보와 기술을 나누기로 하여 7월 모임에는 이상복회원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의 모임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은숙회원이 새로운 회계로 선출되었습니다. 6월은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연회비를 잊지마시고 내주세요. 많은 협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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