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시회 -제27회-

 
  만다라를 그리다.

정은화
125X125

   
 


신비롭고 아름다운 만다라 아트에 영감을 받아 퀼트로 구현해 봤다. 스케치를 하면서 캔버스를 채워가듯 바탕이 되는 원단 위를 그림을 그리는 마음으로 조금씩 채워가며 완성을 했다.
만다라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의미를 되새기며 100% 핸드아플리케, 핸드퀼팅으로 모든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완벽한 계획과 구도 없이 그저 생각이 나는 대로 중앙에서부터 채워 나가는 작업 과정이 재미있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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