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시회 -제20회-

 
  병뚜껑의 추억 (追憶, Memory)

김 래옥
134 x 172

   
 


병뚜껑을 이용해 퀼트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 병뚜껑 하나 하나 감싸면서 예쁜 지인들과 한잔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마음으로 바느질을 시작했다. 소중한 추억 하나 하나가 모여 커다란 나무의 열매가 탄생하고 반짝이는 맘을 한 땀 한 땀 비즈로 표현... 퀼트의 매력에 푹~빠져본다.작품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예쁜 지인들과 아들들 넘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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