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시회 -제17회-

 
  눈꽃 (Snow Flower)

김 성자
160 x 200

   
 


나의 첫 전시작품을 시작하면서 두려 움 반 설레임 반으로 시작한 퀼트.
처음 퀼트를 시작했던 설레임, 아플리케를 처음으로 배울 때 첫작품이 만들어 졌을 때의 뿌듯함과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퀼트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선생님과 언니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품을 마지막 시침까지 할 수 있도록 퀼트하는데 시간을 양보해 준 사랑스런 신랑과 두 아들에게 감사하는 맘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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