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시회 -제16회-

 
  일상 (日常, Daily)

신 순덕
180 x 180

   
 


퀼트는 이제 나에게 친구이자 일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어울릴 것 같지않던 천 조각들도 바느질을 통해 만나면 멋진 작품이 탄생하는 것처럼 서른 여섯 내 하나의 일상도 예쁜 조각들로 기억되고 어우러져 퀼트처럼 따뜻하고 조화로운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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