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시회 -제16회-

 
  마음의 창문

김 주혜
140 x 160

   
 


머쉰을 이용해 unit을 만들었고 블랙, 레드, 화이트 세가지 색상으로 간결하면서도 화려함을 표현했습니다. 추운 겨울동안 작품을 하면서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뿌듯했네요. 옆에서 항상 응원해 주는 딸 "태연"아 고맙다. 그리고 성당창문 특강을 듣지 않았다면 아마도 직품으로 완성하지 못했을거예요. 강의해 주신 고 영규선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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