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시회 -제14회-

 
  빈티지 발렌타인

양 성윤
166 x 166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였다. 그래도 옆에서 응원해 주는 가족, 학생들 덕분에 버티는 같다. 처음 전시할 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만든 작품이다. 빈티지 발렌타인, 발렌타인 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듯이, 내 작품스타일을 사랑해 주는 우리 수강생들과 회원들에게 선물하듯 바느질했다.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굿굿히 내 갈길로 쭉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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