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시회 -제12회-

 
  열세번째 기쁨 (The 13th of the Delight)

이 미영
200 x 230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열망을 간직한 채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볼티모어. 무덥던 8월부터 시작하여 긴 시간 작품속에 빠져 있을 무렵,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이 시기상조가 아닐까라는 회의와 지루함이 느껴졌을 때 그동안 완성해 놓았던 13장의 볼티모어를 펼쳐 놓았다. 아! 그 때 느껴지던 전율과 감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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