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전시회 -제12회-

 
  바느질하는 마마

양 성윤
172 x206

   
 


항상 열심히 바느질하면서 사는 퀼터들을 표현해 보았다. 바느질하는 기쁨을 같이 느껴보고 싶고 변함없이 전폭적인 지지와 외조를 해주는 나의 남편과 엄마가 하는 일을 자랑스러워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하나하나의 천들이 모여서 퀼트작품으로 변하는 걸 자세히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퀼트의 즐거움을 느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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